줄거리 도쿄 어느 고등학교에 다니는 남학생 다치바나 다키(立花 瀧)는 어느날 아침, 눈을 떴더니 여고생으로 바꾸고 있었습니다. 한 편 히다 지방(飛騨地方)의 깊은 시골 마을에 사는 여고생 미야미쓰 미쓰하(宮水 三葉)는 남학생 다키로 바꿔 있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기묘한 꿈'이라고 생각하며 모르는 누군가의 하루를 보냅니다. 다음 날 아침, 무사히 원래의 몸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바뀐 것을 거의 잊고 있었지만, 그 후도 일주일에 2, 3번 정도로 종종 '교체'가 일어났으며 주위 사림의 반음에서 봐도 그것이 단지 꿈이 아니라 실재 누군가와 교체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성별도 사는 환경도 전혀 다른 타키와 미쓰하의 교체에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서로 교체를 즐기면서 점차 서로에 대한 관심도 깊어집니다..
줄거리 해외 관람평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심사위원 그랑프리)을 수상함으로써 칸영화제, 베를린영화제 등 이른바 3대 영화제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아카데미상을 받으면 구로사와 아키라 이래의 쾌거를 이룬 하마구치 류스케. 본 작품 는 3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의 활약에 세계에서 주목받는 감독 중 한 명이 된 하마구치 감독의 이후 장편영화 최신 작품입니다. 현재 전 세계 영화제, 극장에서 상영되며 세계 영화업계를 석권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무대가 되는 일본 나가노(長野)현 미즈히키초(水挽町)는 자연이 풍부한 고원 지대이며, 도쿄에서도 가깝고, 이주자가 증가 경향으로 천천히 완만하게 발전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대대로 그곳에서 사는 타쿠미(巧)와 그의 딸 하나(花)는 에서 소개하는 사람들처럼 산에서 ..
이중 구조가 되어 있는 탑의 세계 탑을 포함한 세계를 그리는 방식 자체도 굉장히 중층적입니다. 우선 마히토가 사는 현실 세계가 있고, 탑의 바닥에 가라앉듯이 파고드는 죽음과 삶이 혼연해진 이상한 판타지 세계가 있고, 게다가 아래에는 심해 같은 것이 있다… 라고 하는 것처럼 위에서 아래로 층을 이루어 그려져 있습니다. 깊은 바다 속에서 낚아 올린 아귀 같은 커다란 물고기를 손질하고, 그것이 '와라와라'라는 귀여운 생물의 먹이가 되어, 와라와라가 공중에 떠서 지상에서 인간이 되는, 이번에는 아래에서 위로 층을 이동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로 들어가고 나서 어떠한 형태로 만들고 위로 돌려준다고 하는 행위는, 심층 심리, 무의식의 세계로부터 이미지를 끌어올려 현실 세계에 애니메이션으로서 전달한다고 ..
영화 줄거리 원작 작가는 일본 시즈오카현 출신 고사카 류카(小坂流加) 씨입니다. 너무나 애달픈 남녀의 사랑을 쓴 소설로 SNS를 중심으로 인기가 증가하여 누계 발행 부수 65만 부를 돌파했습니다. 고사카 류카 씨는 대학 졸업 후 난치병이 발병되었지만 계속해서 작가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출반이 결정되며 2017년 출반을 위한 교정을 다 마쳤지만, 그 직후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고사카 류카 씨가 남긴 간절함이 넘치는 소설을, 영화를 통해 다시 세상으로 내보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후지이 미치히토(藤井道人) 감독이 제작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연출했던 대표적인 작품으로 2020년 일본 아카데미상을 받았던 와 2021년의 이 있습니다. 주인공 마쓰리(茉莉)는 수만 명 중 한 사람이라는 난치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