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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240728 방송
먹자마자 고기가 사르르~~ 야들야들의 끝판왕 '백종원 소갈비찜' 다시 보기
이번 회는 백종원 일원이 안동 금소마을을 찾아갑니다.
마을 주민이 합법적으로 대마를 재배하여 삼베를 만듭니다.
새벽 4시부터 일하신 어르신들께 점심 월 드시고 싶은지 물어봤더니 소갈비란 대답.
소갈비 핏물 빼고 삶기
핏물 빼는 소갈비를 끓은 물에 투하해서 한번 끓은 다음 물 버리고 핏물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깨끗이 씻어냅니다.
그리고 다시 물을 부어 끓입니다.
그런데 갈비찜을 가장 먼저 시작한 이유는 뭘까요?
소갈비찜을 가장 먼저 시작한 이유
바로 요즘 해 먹는 것도 귀찮고 치아도 안 좋아서 음식을 제대로 씹지도 못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최대한 부드럽게 고기를 삶기 위해서입니다!
소갈비찜에 제일 먼저 들어가는 재료
제일 먼저 흑설탕 반 조각 들어갑니다.
소갈비찜에 들어가는 야채들
새송이버섯, 무, 당근, 표고버섯, 양파, 연근.
소갈비찜에 들어가는 양념
노두유(중국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양념. 음식의 풍미와 향긋한 느낌과 색깔을 내는 재료)
진간장, 다진 마늘, 올리고당.
그리고 나중에 고추가 들어갑니다.
갈비찜 드시는 어르신들의 반응
갈비 다 떨어졌다는 아저씨의 요청에 바로 보현이가 달려가서 냄비 한가득 담아 갔다 드립니다.
한편, 치아가 안 좋아 음식을 마음대로 씹지 못하신 평균 연령 83세 어르신들은 다행히 드시기에 불편하지 않으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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