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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영화 <쿵푸 팬더>는 2008년 개봉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2억 1,540만 달러, 세계에서 6억3170만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린 대작 영화입니다. 1편은 특히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오스카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 후보에 오른 인기 작품입니다.
드림웍스의 작품으로 네 번째 장편영화가 제작되는 일은 극히 드문 일로 스핀오프 작품 등을 제외하면 장편영화가 네 번째 이상 제작된 시리즈는 영화 <슈렉>뿐입니다.
또 전작의 세 번째 영화 <쿵푸 팬더 3>(2016)에서는 잭 블랙, 브라이언 크랜스턴, 더스틴 호프먼, 안젤리나 졸리, J.K. 시몬스, 세스 로겐, 루시 류, 케이트 허드슨, 재키 첸이라는 인기 배우가 성우로 참여해 화제가 됐습니다.
네 번째 영화 <쿵푸팬더 4>에서는 이 작품을 신선하게 만들기 위해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면서 포의 이야기를이어가게 됩니다. 이 작품에서는 주인공 포가 산속 깊은 평화스러운 계곡을 떠나 대도시로 향합니다. 그곳에서는 예상치 못한 새로운 카멜레온으로 불리는 악역이 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프랜차이즈 세 번째 작품이 개봉한 후 드림웍스는 다시 대스크린으로 속편 작품을 공개할 수 있을지 몰라 영화 <트롤스>(2016) 등 새로운 프랜차이즈 작품에 주력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쿵푸팬더 용의 전사들>로서 오랜 세월에 걸쳐, 어린이를 위한 스트리밍 프로그램을 몇 개 발매해 왔습니다.
기본 정보
장르 애니메이션, 액션, 코미디, 버디물
감독 마이크 미첼, 스테파니 스타인
각본 조나단 에이벨, 글렌 버거
제작 레베카 헌틀리
편집 크리스토퍼 나이츠
음악 한스 짐머, 스티브 마자로
출연 잭 블랙, 아콰피나, 비올라 데이비스, 더스틴 호프먼, 키호이콴 외
제작사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배급사 미국 국기 유니버설 픽처스
UPI 코리아
개봉일 중국 2024년 3월 7일
미국 2024년 3월 8일
영국 2024년 3월 28일
대한민국 2024년 4월 10일
상영 시간 94분 (1시간 33분 31초)
제작비 8,5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68,187,730 (2024년 4월 11일 기준)
월드 박스오피스 $420,089,847 (2024년 4월 11일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 수 523,275명 (2024년 4월 12일 기준)
상영 등급 미국, 한국 전체 관람가
등장인물
포 - 잭 블랙(엄상현)
핑 - 제임스 홍(기영도)
마스터 시푸 - 더스틴 호프먼(김기현)
젠 - 아콰피나(김나율)
무적의 5인방(타이그리스, 몽키, 크레인, 바이퍼, 맨티스 - 세스 로건(방성준))
타이렁 - 이언 맥셰인(안장혁)
셴
카이
카멜레온 - 비올라 데이비스(성선녀)
리 샨 -브라이언 크렌스턴 (임채헌)
한 - 키호이콴(박기욱)
할머니 멧돼지 - 로리 탄 친(이눈솔)
피쉬 - 로니 챙(김 희승)
스콧 - 핸리 셤 주니어
돼지팬더(판다 피그)
황소 사부
악어 사부
<쿵푸팬더 4> 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쿵푸 팬더의 복귀. 애니로서 쉽지 않은 장수 시리즈로 성공적 복귀이네요. 내면의 평화를 느껴요. 물론 반가운 만남이지만 예전 캐릭터들이 그립긴 했어요.
아이들이 원해서 엄마 아빠 다 같이 관람했는데 유익했어요. 가족 영화로 추천이요.
전혀 스트레스 없이 재밌게 봤어요! 다른 작화나 배경 묘사 및 밀도도 좋은데, 젠 캐릭터 디자인이 약간 디즈니 스튜디오 캐릭터디자인 느낌 나는 것 같아요! 원래 드림웍스는 드림웍스만의 고유한 캐릭터디자인이 매력인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지만 알차게 구성된 한 편이었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참 재밌었어요. 5인방 이야기가 적게 나오는 건 아쉬워요.
액션 연출 진짜 잘 만들었어요. 기대보다 훨씬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에 추억의 노래까지 너무 좋았어요.
화려하고 예쁜 영상미에 음악도 좋았고요, 다만 전편 1, 2편의 무적의 5인방의 강한 상대의 악당보단 이번 악당은 너무 나약하고 액션씬도 많치않은 스토리에 그 나물에 그 밥이듯 3, 4편은 별책부록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이번 쿵푸팬더 4로 끝맺음이 좋을 거 같네요. 흥행은 별로인 거 같네요?
막 엄청 재밌진 않은데 그런데 보면서도 귀여운 토끼가... 폭력을 행사하는데... 저거보고 따라 할 아이들 많겠다 싶었는데 아이가 와서 한번 따라 하더라구요. 절대 나쁜 단어 쓰지 말라고 주의했어요. 애는 재미있었다고 했지만 저는 별로네요.
역시 쿵푸팬더!! 같이 관람한 아들딸 둘 다 정신없이 몰두해서 보네요. 액션과 유머가 같이 있어서 좋고 영화 화면 하나하나 신경 써서 제작한 게 보입니다. 추천해요. 주인공 포는 용의 전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사부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