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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하이큐!!>

    <하이큐!!> 원작 소개

    <하이큐!!>는 후루다테 하루이치(古舘 春一) 씨에 의한 고등학교 배구를 소재로 한 일본의 만화 작품입니다.소년 만화 잡지(슈에이샤, 集英社) <소년 점프 NEXT!> 2011년 WINTER 호와 <주간 소년 점프> 2011년 20, 21 합병호에 각각 단편 판이 게재된 후, <주간 소년 점프>에서 2012년 12호부터 2020년 33, 34 합병호까지 연재되었습니다. 2023년 9월 시점 코믹스는 시리즈 누적 발행 부수 6천만 부를 돌파했습니다.

    연재를 시작한 2012년 이후, 본 작품의 영향으로 중, 고등학교 배구부의 부원이 남자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원작 작가 후루다테 씨는 중, 고등학교 시절 배구부의 미들 블로커였습니다. 연재 전부터 배구를 소재로 한 작품을 그린다는 목표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배구 만화는 실력이 늘어서 연재해야 한다는 편집자 조언에 따라 다른 장르인 <궤변학파, 요츠야선배의 괴담>으로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타이틀의 유래는, 배구를 의미하는 숙어 '하이큐(排球)'로부터입니다. 연재 개시시의 캐치 카피는 '극적 청춘'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후루다테 씨는 '엄청난 세터가 스파이커에 완벽하게 토스를 맞추는 이야기'로 <하이큐!!>를 시작했습니다. 스포츠 묘사에는 과장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현실 경기에서 사용되는 플레이를 바탕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 콤비의 속공만은 후루다테 씨가 생각한 기술로, 실제로는 있을 수 없는 비현실적인 묘사가 그려져 있습니다. 룰이나 플레이의 설명은 배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읽기 쉽도록 그려져 있습니다. 

     

     

    줄거리

    어느 날 우연히 하루타카 배구(春高バレー, 전국 고등학교 배구 선발 우승 대회)의 텔레비전 중계를 본 자그마한 소년 히나타 쇼요(日向翔陽)는, '작은 거인'이라고 불리며 약동하는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의 미야기(宮城) 현립 카라스노(烏野) 고교의 에이스에게 마음 빼앗겨 배구를 시작합니다. 

    히나타는 키가 작다는 운동하기에는 불리적 조건이 이었지만 뛰어난 운동신경과 스프링, 배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입학한 중학교의 배구부에 지도자는 커녕 자신 이외의 부원이 없는 등 환경이 좋지 않아 숙달의 기회를 놓치고 있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의 여름, 겨우 멤버를 모아 출장한 처음이자 마지막의 공식전에서, 히나타가 이끄는 유키가오카( 雪ヶ丘) 중은 '코트상의 왕'이라고 불리는 천재 세터 가게야마 도비오(影山 飛雄)를 거느린 강호 기타가와 제일(北川第一)중에 참패하고 맘니다. 카게야마에게 중학교에서의 3년간을 부정당한 히나타는, 카게야마에의 복수를 완수할 수 있도록 동경하는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에 입부했습니다. 

    기다리던 배구부 활동 첫날 체육관에 들어선 히나타의 눈앞에는 가게야마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처음은 서로 반발하고 있던 두 사람이지만, 각각의 특기를 살린 '토스를 보지 않는'퀵 공격, 통칭 '변인 속공'이란 전투법을 탄생기키며 , 혼자서는 볼 수 없는 '정상의 경치'를 보기 위해 개성이 넘치는 카라스노 고교의 동료들과 함께 전국 대회를 목표로 하게 되었습니다....

     

     

    노랑 긴 머리 소년의 정체

    이름은 고즈메 겐마(孤爪 研磨). 네코마(音駒) 고등학교 2학년 세터. 등번호는 5.
    야마모토(山本, 네코마고 에이스 스파이커)에게 긴 검은 머리는 눈에 띈다고 해서 금발로 바꿨습니다. 그러나 다시 염색하는 것이 귀찮기 때문에 자연 모의 검은 색이 나오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대전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해 적확한 대처를 하는 현명한 플레이어입니다. 소꿉친구인 구로오(黒尾)가 '네코마의 등뼈이자 뇌이며 심장'이라고 부르는 정도로 지략형 세터로, 카게야마(影山, 가라스노 고교 세터)도 한 수 위로 여기고 있습니다. 

    특별히 배구를 좋아하지도 않고, 오히려 "피곤하다"라고 공언하고 있고, 소꿉친구인 구로오가 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하고 있습니다. 구로오에 신경을 쓰고 있는 면도 인정하면서 단지 그것만으로 계속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계속하는 절대적 이유도 없고 멈출 이유도 특히 없이 우연히 "계속하고 있는 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이페이스란 성격으로 타인과 관계하는 것이 서투른 게임 러입니다. 낯가림으로 친구는 쿠로오 정도 밖에 없었다고 할 정도로 내성적이었지만, 히나타와는 금세 터놓고 이야기하게 됩니다. 선후배 관계 같은 것이 서툴러, 연하의 히나타에게 자신을 '겐마'라고 부르는 것을 허락하고 있는 것 외에, 자교의 후배들에게 '겐마 씨'라고 부르게 하고 있습니다. 겉보기의 마이 페이스, 무기력함과는 달리 승리욕에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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